총무 8년차 / 온라인 MD 2년차 / 자취 13년차
회사 돈, 내 돈 안 가리고 업무용/생활용품 이것저것 많이 사본 사람임.
쓸데없이 비싼 제품보다
가성비 괜찮고 실제 생활에서 자주 쓰는 제품들 직접 써보고 남기는 편.
※ 실제로 제 돈, 회사 돈 다 써보며 사용한 후기입니다.
다만 회사에서 쓰다가 사진 찍는 타이밍을 자주 놓쳤고
30대 남성 특유의 부족한 감성샷 실력 이슈로
이미지는 대표 이미지로 대체했습니다.
픽셀아트 LED 모니터 스크린바는
처음엔 솔직히 없어도 되는 제품 아닌가? 싶었음.
근데 내가 회사에서도 하루 종일 모니터 보고
퇴근하고 집 와서도 블로그 쓰거나 유튜브 보고
가끔 게임까지 하다 보니까
밤 되면 눈이 진짜 피로하더라.
방 불 켜면 너무 밝고
불 끄면 화면만 너무 밝아서 애매했음.
딱 그 중간을 해결하려고 샀던 게 이 제품.

내가 샀던 이유는 단순했음.
기존 스탠드 조명은
자리 차지함
책상 지저분해 보임
모니터 화면 반사 생김
이게 은근 스트레스였음.
스크린바는 모니터 위에 걸쳐놓는 방식이라
책상 공간 안 먹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설치는 진짜 별거 없음.
모니터 위에 걸치고
USB 연결하면 끝.
설명서 볼 필요도 없었음.
기계 잘 못 만지는 사람도 바로 가능할 수준.
실제로 좋았던 건
1. 눈이 덜 피곤함
이게 제일 큼.
특히 밤에 불 다 끄고 모니터만 보면
눈이 빨리 피곤해지는데
스크린바 켜면 책상만 은은하게 밝혀줘서 훨씬 편함.
과장 아니고
야간 작업할 때 체감됨.

2. 책상이 깔끔해짐
스탠드 조명 없애니까
생각보다 책상이 훨씬 넓어 보임.
데스크테리어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 좋아할 듯.
3. 밝기 조절 되는 게 은근 유용함
낮에는 약하게
밤에는 조금 더 밝게
상황 맞춰서 조절 가능해서 편했음.
아쉬운 점도 있긴 함.
모니터 두께 너무 두꺼우면 호환 체크 필요함.
그리고 벤큐 같은 고급형 제품급 마감은 아님.
근데 가격 생각하면 솔직히 납득 가능.
입문용으로는 충분함.
솔직히 이런 사람들한테 추천함.
재택근무 많은 사람
학생
야근 많은 직장인
집에서 컴퓨터 오래 하는 사람
책상 공간 부족한 사람
솔직히 처음엔
이걸 왜 사지? 했는데
막상 사고 나니까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
막 엄청 감탄할 제품은 아닌데
한 번 사두면 꾸준히 잘 쓰는
그런 타입의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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